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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탕진잼 (2)
솔직한 샌프란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한국에 비하면 일년내내 따뜻한 편이어서 두꺼운 코트를 입을 일이 별로 없어요. 하지만 가을 겨울은 분명 쌀쌀한 편이고 바람도 많이 불지요. 두꺼운 다운패딩까진 아니어도 가벼운 패딩 및 피코트 정도는 있어야 겨울을 날 수 있답니다. 장갑이나 목도리도 있긴 한데 굳이 꺼내서 쓰게 되지는 않네요. 요즘 날씨로 치면 따뜻할 때는 아침 7시에 영상 8도쯤 해요. 제가 이번에 큰맘먹고 니먼 마커스(Neiman Marcus)에서 코트를 하나 사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비싼 옷은 처음이라 과연 괜찮을까, 고민도 됐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만족스러워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주문은 1월 초에 했는데요, 금새 품절이 되서 백오더가 되었다가 다행히 다시 재고가 들어왔는지 3주 만에 배송이..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저는 코스트코에 자주 가는 편이에요. 한달에 한번 세일이 바뀌기도 하지만 5달러 로티세리 치킨과 계란 한판, 로메인 상추, 바나나, 땅콩, 컨트리 브레드 등 항상 사는 제품들이 있거든요. 계란 18개 들이 한판이 몇달 전까지만 해도 4달러대였는데 요즘 물가상승과 신종조류독감 덕분에 가격이 무려 6달러대까지 치솟았어요. 요즘 계란을 덜 먹으려 노력 중입니다 (...). 이런 우울한 고물가 시대에 한줄기 빛이 있는데요, 바로 코스트코의 떨이 세일, 즉 클리어런스(Clearance)에요. 클리어런스 제품을 노란색 혹은 빨간색 라벨로 표시해놓는 미국의 다른 가게들과는 달리 코스트코에는 딱히 클리어런스라는 표시는 없어요. 그럼 클리어런스 제품을 어떻게 찾는건지 궁금하실텐데요, 가격의 숫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