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미국] 알뜰하게 살림장만! 코스트코 쇼핑리스트 3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오늘도 주방용품 위주로 보여드릴게요.

 
이건 파이렉스 8피스 세트인데 지난번에 보여드린 사각형 세트보다는 예쁜것 같아요. 뚜껑만 열면 바로 서빙도 가능할 것 같고요. 사각형보다는 이 세트에 마음이 갑니다.
 

 
손님대접용으로 유용할 것 같은 서빙보울 4피스 세트가 16달러입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괜찮아 보여요. 다이소에 비슷한 제품이 있기는 한데 가격은 비슷한 것 같네요.
 

 
이 세트도 귀엽네요. 식기세척기/전자레인지 다 사용 가능하고 플라스틱 아닙니다. 밥을 담기에는 좀 너무 크고 파스타나 샐러드용으로 좋겠어요.
 

애피타이저 접시세트도 있어요. 6피스에 15달러입니다. 미국사람들 집에 놀러가면 저녁을 먹기 전에 일단 와인 한잔과 간단한 스낵을 주는데요, 그럴 때 쓰는 용도 같아요. 
 

 
도어락도 있어요. 참고로 미국은 도어락보다 일반 열쇠를 아직도 쓰는 문화라서 좀 주저하게 되네요. 실제로 살지 안살지는 좀 생각해 보려고요.
 

 
별거 아니지만 화장실 청소 브러시도 파네요. 미국은 의외로 이런 플라스틱 생필품이 비싼편이라서 다이소를 가거나 코스트코에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돌고 돌다가 드디어 작은 쓰레기통도 찾았어요. Kohler 제품이고 두개들이 한세트가 32달러에요. 이건 살것 같아요. 

이것도 좋긴 한데 역시 너무 크네요. 45리터 사이즈가 75달러입니다. 높이가 있어서 편리하긴 하겠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 더 많은 사진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