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의 도쿄] 현지인의 햄버거 맛집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도쿄에 햄버거를 드시러 오시는 분은 별로 없겠지만 현지인으로서 매일 일식만 먹다보면 가끔은 햄버거도 먹고 싶어지는 법이죠.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도쿄의 햄버거는 꽤 맛있습니다. 일식말고 도쿄에서 맛있게 먹었던 메뉴가 햄버거, 피자, 그리고 파인 다이닝이에요. 다 차차 포스팅해 드리도록 하겠고요, 오늘은 도쿄에서 먹는 햄버거의 매력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ブラッカウズ BLACOWS 블라카우스 (지도) 여기는 쿠로게와규(흑모와규)를 정성껏 마사지해서 햄버거 패티를 만듭니다 (오픈키친이라 마사지 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조금 가격이 있지만 납득이 충분히 가는 맛이고요, 햄버거를 먹으러 간다, 기보다는 질 좋은 와규를 가볍게(코스요리에 비하면 가벼운 것이죠) 즐기러 가는 느낌이 큽니다...
도쿄
2022. 11. 6.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