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뉴욕] 뉴욕 신상호텔! 파리지앵 감성을 뉴욕에서 - 바리에르 푸케츠 뉴욕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뉴욕에 새로 생긴 프랑스제 호텔에서 브런치를 하고 왔어요. 이름도 무지 길고 어려운 바리에르 푸케츠 (Hotel Barrière Fouquet's New York) 호텔이고요, 작년에 오픈했다고 들었습니다.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에의 감성을 그대로 뉴욕으로 옮겨왔고요, 뉴욕에서 숙박을 하려면 1박에 최소 800달러, 파리 호텔에서는 1500달러를 호가하는 최고급 호텔이에요. 의외로 로비 규모는 좀 아담한 편이지만 구석구석 낭만적인 파리지앵 감성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더군요. 모던하고 깔끔하게 화려한 샹들리에는 눈을 떼기가 어려운, 존재감 넘치는 센터피스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 프라이빗한 느낌의 로비로 들어서면 인테리어 좀 아는, 세련된 부잣집 친구네 집 응접실 ..
미국
2023. 3. 8.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