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미국] 샌프란 스타벅스 텀블러 신상 + 배쓰앤바디웍스 브리저튼 티저

안녕하세요 오들입니다. 오랜만에 스타벅스 구경하다가 샌프란시스코 한정 디자인이 보여서 공유드려요. 위에 보이시는 세라믹 텀블러는 샌프란시스코 특유의 주택 디자인인 빅토리아 양식의 집들이 돋보이는 모습이에요. 만듦새도 좋고 크기도 적당해서 선물용으로도 좋으실 것 같아요.

가격은 22.95달러이고 355밀리 사이즈에요. 골드컬러의 폰트가 들어가서 전자레인지 사용은 안된답니다.

로즈골드 컬러의 머그도 있어요. 스타벅스 로고가 대놓고 들어가지 않아서 더 예쁜것 같아요. 뒷쪽에 보이는 흰색 머그 텀블러도 상당히 괜찮아 보였습니다. 둘다 은은한 쉬머가 들어가서 더 고급스럽게 느껴져요. 

가격은 14.95달러입니다. 이건 샌프란 한정은 아닐것 같네요. 역시 전자레인지 금지라고 하네요. 이 정도 크기의 머그라면 편하게 전자레인지로 이것저것 데워마시고 싶을것 같은데 살짝 아쉬운 부분입니다. 

포스팅이 너무 짧아서 갑자기 주제가 바뀌지만 배쓰앤바디웍스 소식도 전해드릴게요. 드디어! 브리저튼 협업 컬렉션이 론칭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회원들에게 전송된 티저 메일 이미지를 보면 핸드워시, 캔들, 바디미스트, 바디크림 및 바디로션이 준비된 것을 볼 수 있어요. 향의 이름은 Diamond of the season이라고 합니다. 브리저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슨 의미인지 다 아시겠죠. 

넷플릭스 및 숀다랜드와 공식 협업 제품입니다. 브리저튼의 시청자층과 배쓰앤바디웍스의 주 구매층이 상당히 겹치는 것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납득이 가는 프로젝트 같아요.

두근두근 브리저튼스러운 고급스러운 아트워크가 돋보이네요. 미국 할리우드 작가조합 파업때문에 릴리스가 지연되었다는 신빙성 있는 썰이 있어요. 어찌되었건 드디어 론칭을 한다니 기대됩니다. Full collection 이 있다고 하니 이 시리즈 외에 다른 향들도 출시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제품이 매장에 풀리면 다시 포스팅 드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